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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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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플러스, 이탈리아 통신사와 제휴 발표 디즈니 플러스, 이탈리아 통신사와 제휴 발표 디즈니 플러스의 유럽 시장 진출(2020년 3월말)을 앞두고, 디즈니는 이탈리아의 이동통신사 ‘텔레콤 이탈리아 모바일(Telecom Italia Mobile, 이하 TIM)'과 제휴를 맺었다. TIM은 이전부터 TIMVision라는 명칭의 OTT 플랫폼을 운영해 왔다. 이번 제휴를 통해 이탈리아 내에서 해당 플랫폼이독점적으로 디즈니 플러스의 스트리밍 서비스를 번들링할 수 있게 되었다. 참고로 현재 TIMVision은 넷플릭스를 비롯하여 다양한 OTT 서비스와 Sky 같은 유료 TV를 통합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거기에 해외에서 인기 있는 콘텐츠를 자체 수급하여 스트리밍으로 제공하기도 한다. (ex: 훌루에서 방영된
퀴비, 캐나다 통신사와 제휴 발표 고품질 숏폼의 제공으로 모바일 친화적인 OTT 서비스를 구축하겠다고 나선 '퀴비'는 현재 미국 미디어 시장에서 초미의 관심 대상 중 하나다. 아직 미출시(4월 6일 출시 예정)된 퀴비가 유명한 이유는 우선 창업주인 제프리 카젠버그(Jeffrey Katzenberg)의 명성 때문이고, 이어 스티븐 스필버그나 기예르모 델 토로와 같은 기라성같은 감독들이 퀴비의 콘텐츠를 제작 중이기 때문이다. 덕분에 퀴비는 현재까지 20억 달러라는 거금을 투자 유치하기도 했다. 이러한 퀴비가 최근 캐나다 통신사인 벨(Bell)과 제휴를 발표했다. 이를 벨 산하의 방송국과 제작사에서 제작한 콘텐츠가 퀴비 내에서 스트리밍될 방침이다. 물론 이는 퀴비가 출시 시점에서 캐나다를 적극 공략하기 위한 하나의 방편으로서 평가된다.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