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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품질 숏폼의 제공으로 모바일 친화적인 OTT 서비스를 구축하겠다고 나선 '퀴비'는 현재 미국 미디어 시장에서 초미의 관심 대상 중 하나다.
아직 미출시(4월 6일 출시 예정)된 퀴비가 유명한 이유는 우선 창업주인 제프리 카젠버그(Jeffrey Katzenberg)의 명성 때문이고, 이어 스티븐 스필버그나 기예르모 델 토로와 같은 기라성같은 감독들이 퀴비의 콘텐츠를 제작 중이기 때문이다. 덕분에 퀴비는 현재까지 20억 달러라는 거금을 투자 유치하기도 했다.
이러한 퀴비가 최근 캐나다 통신사인 벨(Bell)과 제휴를 발표했다. 이를 벨 산하의 방송국과 제작사에서 제작한 콘텐츠가 퀴비 내에서 스트리밍될 방침이다. 물론 이는 퀴비가 출시 시점에서 캐나다를 적극 공략하기 위한 하나의 방편으로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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